간이 안좋을때 증상 미리 알아두자 

 

 

 

 

 

직장 동료분이 얼마전부터 계속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상태가 

별로라고 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술을 자주 먹는 편이라 

걱정은 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심했다고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침묵의 장기인

간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 건강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그만큼 하는 일도 아주 많습니다. 

간만의 무게만도 대략 1.5kg 정도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큰 장기인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간이 하는 일들을

참 다양합니다. 우리몸의 화학공장

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수천가지의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단 지혈에 

필요한 응고 인자를 만들고 

담즙이나 소화를 돕는 수천가지의 

효소들을 생산해냅니다. 

 

 

콜레스테롤을 처리하고 근육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기도 합니다. 

정상 혈당을 유지하며 호르몬을

조절하고 술을 포함한 여러 약제들의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일들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간이 망가지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며

아주 조금만 남아 있어도 제기능을

하기 때문에 간이 안좋을때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간이 서서히 망가져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간암의 경우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이 간을 망가뜨린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이 안좋아지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방간으로 시작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의 섭취를

즐기고 운동이 부족합니다. 

그로인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등이 

과하게 섭취되어 간에 쌓이게 

되고 음주로 인해서도 쌓이게 됩니다. 

 

 

지방간이 방치되면 간염으로 이어지고 

간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간세포가 죽게 되면서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로 이어집니다. 

간경화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방간부터 관리가 중요하겠죠. 

간이 나빠져도 무증상이라고 하니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잘 기억해두고 

평상시 몸에 이상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증상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간이 안좋을때 증상은

바로 만성피로입니다. 광고에서도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라는 문구가 있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근육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자주 피로한 증상, 

소변에서 냄새가 나거나 변비나 

가스가 자주 발생할 때, 두드러기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빈혈이 발생할때,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들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짜증이 나거나 예민해지고 

황달이 나타나고 몸에 부스럼이 나는

등의 증상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단순히 피로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2주 이상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이렇게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간기능 개선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일단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는것만 바꿔도 

간기능 개선은 물론 암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첫번재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입니다. 

우리가 먹는 국수나 쌀은 맛은

좋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쌀대신에 현미나 잡곡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현미에는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쑥은 간에 좋은 음식으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쑥, 마늘, 당근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쑥에는 간의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간의 손상을 막아주고 항균에도 

좋기 떄문에 자주 먹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의 채소라고 불리는 부추도 간을

위해 꼭 먹어주셔야 합니다. 

제 지인도 간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추와 요구르트를 갈아서

매일 마셔주면서 간수치가 많이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추는 간의 

기능을 도와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간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지인처럼 주스를

해서 마시거나 부추가 들어간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바로 버섯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품 버섯은

간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버섯중에서도 꽃송이버섯은

타 버섯대비 베타글루칸이 무려 

16배 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성분을 높여주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몸에 좋은 버섯

잘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을

예방하면 지방간도 막을 수 있습니다. 

비만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간기능이 향상되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걷기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고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이 안좋을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운동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몸에서 심장

다음으로 중요한 장기인만큼

평상시 관심을 기울여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조기 진단을 통해 간에 걸릴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

알려드린 내용들 잘 기억하셔서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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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배출음식 통풍환자라면 집중하세요! 

 

 

 

 

 

 

주변에 통풍에 걸려서 고생을 하는

환자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통풍에 걸린 환자분들이 

많이 있는데 가끔 맥주를 드시는

모습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통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느껴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통증의왕이라

불리는 질병입니다. 비만이 있고 

술자리가 잦은 중년의 남성분들에게 

자주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 주변에만 살펴봐도 술자리가 

잦은 직종에 일하는 남성분들이 

통풍으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통풍에 

더 많이 걸리는 이유는 생활습관과 

식습관도 영향을 주겠지만 남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요산이 더 많이 

만들어지는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다르면 2012년 20대 통풍환자는

1만800여명이었지만최근 1만9000여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통풍이 걸리는 원인이 바로 오늘

집중적으로 다룰 요산입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은 음식에 함유된

퓨린이 우리몸속에서 대사후에 

남은 찌꺼기를 말합니다. 어느정도의 

요산은 땀이나 대소변으로 모두 배출되지만

너무 많은 양이 쌓이게 되면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과 함께 우리몸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쌓이게 됩니다. 

 

 

관절이나 신장등에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손가락, 발가락쪽에 

요산이 쌓이게 되면서 통풍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통풍증상이 

주로 발가락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한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랜 기간에 걸쳐 요산이 

쌓이다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평상시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통풍에 걸리게 되면 고열이 나고 

관절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느껴집니다. 

엄지발가락 통증은 환자의 대부분이 

느끼는 관절 통증입니다. 단순

관절염 증상과는 다르게 극심한

통증이 발병하면서 살이 붓는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쌓이게 되면서 만성이 되면 

관절 부위가 뒤틀리면서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통풍으로 인해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혈관 질환이나 신장질환이 발생

하기도 하는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이 발생하면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

항염 치료를 하게 되는데 발작

증상이 나타났다가 괜찮아졌다를

반복하기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느끼고 

다시 관리를 소흘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평생을 관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통풍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산배출음식을 통해서 요산을

줄이도록 노력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요산배출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것이 건강에

좋은데 특히나 현미는

요산배출음식로도 유명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현미에는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하빈다. 특히나 

독소를 배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통풍에 걸린

분들은 쌀밥대신 현미밥으로 

바꿔 드시면 개선에 아주 좋습니다.

 

 

해조류는 피를 맑게 해주고 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김이나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면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어

요산배출음식로 제격입니다. 

 

 

면역력 개선에 좋다고 알려진

베리류는 요산배출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요산 제거에 

탁월한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면 요산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하루 8잔의 물, 2L 이상의 물을

꼭 마셔주라고 합니다. 이는 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생활습관입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려고 하면 어렵기

때문에 자주자주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을 섭취하면

노폐물과 독소가 같이 배출되기에 

요산의 농도도 낮아지게 되고 

그로인해 통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분함량이 많은 과일도 도움이 

되는데 여름에 즐겨먹게 되는 

메론이나 수박도 요산배출음식으로 

좋습니다. 수박에는 수분 함량이 높을 

분 아니라 알칼리성 과일이기 때문에 

신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좋고 시원한 과일이기 때문에 

여름에 자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산배출음식과 반대로 요산을

쌓이게 하는 음식들도 있기에 

같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육류, 해산물에는

퓨린 함량이 높아 요산을

쌓이게 합니다. 붉은 고기와 내장류, 

해산물에는 퓨린 함량이 높으니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 중에서도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는 퓨림 함량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어서 맥주는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으며 맥주와 

함께 즐기는 육류나 가공식품으로 

인해 요산이 더 쌓이게 됩니다. 

 

 

식습관과 함께 꾸준한 운동의 

생활화도 중요합니다. 매일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노페물과 요산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

걷기나 뛰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통풍과 통풍을 발생시키는

원인인 요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잠시 통풍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관리를 한다는 마음보다는

100세시대 오래오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나가기 위함으로 생각을

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생활습관

지켜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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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확실하게 알아두자!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통통한

친구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병원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경각심을 느끼지 

못했으나 최근들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고 중성지방으로 인해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빈다. 

현대인들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입니다. 우리몸의 곳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지방은 우리몸을

구성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등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적당량은

도움이 되지만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2015년에 한국 지질 동맥경화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중서지방수치는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2배이상

많았음여 연령대는 40대가 더 많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식이 잦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30~40대 

남성의 경우 운동부족까지 이어지며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이 150mg/dL 미만이면 정상, 

150~199mg/dL인 경우는 경계

200mg/dL이상인 경우 높음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같은 양의 음식이라

하더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인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 

인스턴트, 육류 등에는 중성지방

수치가 더욱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흡연, 비만과 운동

부족도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것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문제는

그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방량이 많아지며

혈관, 간, 신장과 같은 장기에 

점차 쌓이게 되면서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에 쌓이게 되면

지방간을 유발하며 지방간은

간경화를 간경화는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혈관에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혈관을 좁게 만들고 그로인해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합니다. 

고혈압이 나타나며 심각할 경우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신장에 쌓이면 신장 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에도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심장에 쌓이면 그만큼 혈액이 

들어올 공간이 없어져 위험합니다.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섭취를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습관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에 양파가 좋은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양파는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양파는 중성지방의 합성을 막고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평상시 음식에 넣어서 자주 섭취를

해주시면 중성지방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도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두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줍니다. 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는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해조류도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핏속에 있는 중성지방이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주어서

피를 맑게 해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음식에 넣어서 먹는 깨도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고소하고 맛도 좋은 깨는 모든 음식에 

솔솔 뿌려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깨에는 올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서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혈압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깨를 자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코올은 체내 중성지방 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을 먹을때는

안주를 같이 먹게 되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과 내장지방을 늘리며 

근육을 감소시키고 간에도 좋지 않기에 

술은 최대한 줄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육류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채소를

즐겨먹는 식습관으로의 개선이 

아주 중요합니다. 쌀보다는 현미를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감자와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도움이 됩니다. 혈당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도 좋습니다. 

 

 

비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만이나 고혈압등이 

있다면 병원을 주기적으로 찾아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하면서 

관리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입니다. 걷기나 조깅, 

스트레칭, 자전거와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매일 매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니 알아두세요. 

 

 

지금까지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중성지방 수치 낮추는법과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을 지키며 오래오래 살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것이 

바로 비만 예방인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으니 식사를 한 후에는

가볍게 산책도 즐기면서 중성지방

관리도 하시고 건강도 지켜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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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좋은 음식 필수로 챙기세요!

 

 

 

 

 

 

얼마전에 삼촌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셨다가 대장에 용종이 많이 

있는 진단을 받고 제거하는 수수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대장에 생긴혹,

용종이 위험한 이유는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이 위험한 이유는 어떤 증상도 

없다가 말기가 되서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위험한 상태를 진단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국가암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수는 최근 10년 사이에 무려 

2배나 증가했고 180여개국중에서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에는 110,339명이었던 대장암

환자가 2017년에는 153,698 명으로 

계속해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마지막 소화기관인만큼 먹는 음식과 

관련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에 자극을

주게 되고 그 외에도 스트레스나 

유전, 과식, 운동부족과 흡연,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무증상이라고 하지만 우리몸은 이상이 

생기면 조금씩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를 잘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을 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암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면 대장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삼촌의 경우 평소와 다르게 

묽은 변이 자주 나오고 혈변을 

봤다고 합니다. 단순한 치질증상이나 

피로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용종이 생기면서 발생한

증상이었습니다. 이유없는 혈변이 

나온다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외에도 평상시와는 다른 배변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대장암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복통이 느껴지게 됩니다. 복통이 

발생하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도 식욕이 

저하되거나 이유없이 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육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암이 발병하기 때문에 

육류나 가공식품보다는 섬유소가 많은

채소 위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중에서도

시금치나 브로콜리와 같은 항산화 

식품을 자주먹는게 좋습니다. 

이런 채소들은 활성산소나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항염, 항암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해서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쌀밥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쌀밥은 칼로리,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나 영양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쌀대신에 현미나 잡곡을 이용한

밥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나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한데 과일을 매일 조금씩

꼭 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장암을

예방해줄 수 있을뿐 아니라

특히나 신의 주신 과일이라고 불리는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독소제거와 항염, 항암등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육류 

섭취를 금하는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의 경우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름이 

없는 부위로 골라 드시면 좋습니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대장암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은 대장암이 발병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만큼

걷기나 조깅,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체중이 감량되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인

술과 담배도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대장암 뿐 아니라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먹는 횟수를 줄이고 

담배도 피는 횟수를 줄이면서 

서서히 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5년에 

한번씩은 꼭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용종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상태를 검사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40대부터 시작을

하고 보통 50대부터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예방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소리없는 무서운 암이기 

때문에 평상시 늘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귀를 기울여서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알려드린 내용들 꼭 기억

하셔서 대장암을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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