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때 증상 어떤것들이 있을까 

 

 

 

 

 

 

요즘 몸이 너무 피로한 것 같습니다. 

낮잠을 4시간이나 자고 밤잠도 8시간

넘게 자는데도 불구하고 피로함이

계속 느껴지니 지인들이 병원에 

가서 간건강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체크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도 간에 문제는 없지만 지방간이

의심된다고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관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지방간이라니..뚱뚱한편도 

아니고 음주를 과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을 피로하게 만드는

간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우리몸에서 많은 일을 합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며 

대부분의 일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우리몸속에 있는 장기중에서도 

가장 큰 기관에 속합니다. 

우리몸에서 필요한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만들어내며 대사 기능에 

참여합니다. 또한 해독작용과 

살균 작용을 해주는 곳입니다. 

 

 

이렇게 일을 잘하는 간은 성격도 

아주 진중해과 과묵하기까지 합니다. 

간에 80% 이상이 손상이 되어도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하며 간에 문제가

생겨도 초기증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을때는 이미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된 경우도 많습니다. 

 

 

지방간, 간경화, 간암등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방간은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로 인해서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지방간이 생기면 간의 세포들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간이 굳어가는

간경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경화가 생기면 간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며 간암으로까지 이어질수 

있어 아주 위험합니다. 

 

 

간이 안좋아진 후 치료하는것보다는

예방이 아주 중요하며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간이 안좋을때 증상은

바로 만성피로입니다.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이 몰려온다면

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은 우리몸의 피로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기능의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해독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인해 피로물질이 

우리몸에 쌓이게 되면서 피로감이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육통이 생기거나 일을 할 때 

의욕이 생기지 않고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두번째 간이 안좋을때 증상은

바로 소화불량입니다. 

간은 소화를 돕는 물질을 만드는데 

간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소화도 어렵게 됩니다.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들기도 하고

구역질이 생기거나 변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이 안좋으면 우리몸속에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게 쌓이게 되면서

소변이나 방귀등이 평소와는 다르게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

소변색이 평소와 다르게 누렇거나 

거품이 나고 방구냄새도 심하다면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생기기도 하고 작은 반점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합니다 .

면역력도 약해지면서 감기와 같은

질병에 자주 걸리게됩니다. 

심해지면 황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간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우리몸 모든곳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몸에 평소와

다른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세심하게 살펴본뒤 

꼭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간이 해독되면서 다시 

건강한 간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부추입니다. 

얼마전 부추와 요구르트를 같이 갈아서

먹는 부추요구르트가 유명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좋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추에는 간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속 노페물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며 지방간 예방에도 좋습니다. 

 

 

항염, 항암에 좋은 마늘도 간에 좋은

음식으로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마늘은 항암제 성분을 하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것을 억제해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도움을 줍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기는 힘들기에 

장아찌와 같은 음식으로 먹거나 

음식에 향신료로 넣어먹고 마늘즙같은

것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간기능 개선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음식은 버섯입니다. 

버섯에는 다양한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알코올로 인한 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동무을 줍니다. 

버섯중에서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은

버섯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지친간을 위해서 버섯을 자주 

챙겨드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을 지키면서 평소 

일상생활에서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에 

B형간염, C형간염 예방을 위해서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도록 하며 

알코올 간질환이 생기지 않도로 

술을 줄이는것도 필요합니다. 

담배도 반드시 끊어야하겠죠. 

 

 

또한 비만이면 지방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지방간은 간경화,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비만을 예방하려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제대로 알아두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켜서

오늘도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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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을때 증상 미리 알아두자 

 

 

 

 

 

직장 동료분이 얼마전부터 계속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상태가 

별로라고 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술을 자주 먹는 편이라 

걱정은 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심했다고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침묵의 장기인

간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 건강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그만큼 하는 일도 아주 많습니다. 

간만의 무게만도 대략 1.5kg 정도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큰 장기인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간이 하는 일들을

참 다양합니다. 우리몸의 화학공장

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수천가지의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단 지혈에 

필요한 응고 인자를 만들고 

담즙이나 소화를 돕는 수천가지의 

효소들을 생산해냅니다. 

 

 

콜레스테롤을 처리하고 근육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기도 합니다. 

정상 혈당을 유지하며 호르몬을

조절하고 술을 포함한 여러 약제들의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일들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간이 망가지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며

아주 조금만 남아 있어도 제기능을

하기 때문에 간이 안좋을때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간이 서서히 망가져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간암의 경우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이 간을 망가뜨린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이 안좋아지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방간으로 시작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의 섭취를

즐기고 운동이 부족합니다. 

그로인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등이 

과하게 섭취되어 간에 쌓이게 

되고 음주로 인해서도 쌓이게 됩니다. 

 

 

지방간이 방치되면 간염으로 이어지고 

간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간세포가 죽게 되면서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로 이어집니다. 

간경화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방간부터 관리가 중요하겠죠. 

간이 나빠져도 무증상이라고 하니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잘 기억해두고 

평상시 몸에 이상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증상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간이 안좋을때 증상은

바로 만성피로입니다. 광고에서도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라는 문구가 있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근육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자주 피로한 증상, 

소변에서 냄새가 나거나 변비나 

가스가 자주 발생할 때, 두드러기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빈혈이 발생할때,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들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짜증이 나거나 예민해지고 

황달이 나타나고 몸에 부스럼이 나는

등의 증상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단순히 피로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2주 이상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이렇게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간기능 개선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일단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는것만 바꿔도 

간기능 개선은 물론 암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첫번재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입니다. 

우리가 먹는 국수나 쌀은 맛은

좋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쌀대신에 현미나 잡곡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현미에는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쑥은 간에 좋은 음식으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쑥, 마늘, 당근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쑥에는 간의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간의 손상을 막아주고 항균에도 

좋기 떄문에 자주 먹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의 채소라고 불리는 부추도 간을

위해 꼭 먹어주셔야 합니다. 

제 지인도 간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추와 요구르트를 갈아서

매일 마셔주면서 간수치가 많이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추는 간의 

기능을 도와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간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지인처럼 주스를

해서 마시거나 부추가 들어간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바로 버섯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품 버섯은

간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버섯중에서도 꽃송이버섯은

타 버섯대비 베타글루칸이 무려 

16배 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성분을 높여주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몸에 좋은 버섯

잘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을

예방하면 지방간도 막을 수 있습니다. 

비만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간기능이 향상되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걷기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고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이 안좋을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운동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몸에서 심장

다음으로 중요한 장기인만큼

평상시 관심을 기울여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조기 진단을 통해 간에 걸릴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

알려드린 내용들 잘 기억하셔서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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