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초기증상 여자라면 주의!

 

 

 

 

 

가장 친한 친구가 1년 사이에 살이 

무려 20kg이 빠졌어요. 늘 컨디션도 

좋지 않고 이유없이 붓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 혹시나 해서 병원을

찾았다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어요.

늘 갑상선이 안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암에 걸리니 

덜컥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자라면 주의해야할

갑상선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우리몸의 나비라고 

불리며 목에 위치한 기관으로 아주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데 호르몬으로 

인해서 체온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갑상선에 호르몬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문제가 생기고 일정한

정상수치를 유지하는것이 좋은데 

높거나 낮게 되면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등이 발생하게 

되며 중년의 여성중에서 

무려 40% 이상이 갑상선암에 

걸릴정도로 여성에게 흔한암입니다. 

 

 

갑상선암에 걸리는 이유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하게 발곃진 원인은 없지만

방사선 노출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이나 

요오드가 많은 음식을 섭취할 때,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성 1위 암이지만 다행인것은

암의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보통 우리는 이 암을 거북이암, 

착함암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하지만 암은 암이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인지하지 못해 

암을 더 키우게 되면 전이가 되어 

재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암에 걸린 친구이야기를 들어보미 

갑상선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살이 빠지길래 너무 힘들고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줄 알고 오히려 좋아했다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고 해봐야 피로감이 

지속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만성피로와 더불어 목에 멍울같은것이

만져지는 느낌이 들거나 

목이 쉰 느낌, 목감기처럼 목이

아픈 느낌이 지속된다면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의심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서 음식을 먹거나

침을 삼킬때 목이 아프기도 하고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알고 대처만

잘 해도 완치율이 높아지는만큼

내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신경써서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증상이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기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기도 하는데요.

평소와 다른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에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다면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놓치지 말고 

빠르게 대처하는것이 좋겠죠. 

갑상선암이 발견되면 보통 

수술을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착한암이기는 하지만 림프절을

타고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고 

갑상선 조직이나 주위에 있는

근육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재발도 쉽기 때문에 수술후에 

컨디션 관리를 하며 갑상선암

회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몇년이 지나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갑상선암 예방을 위해서 그리고 

갑상선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갑상선에 좋은음식 첫번째는 바로 

해조류입니다. 미역이나 김과 같은

해조류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갑상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수술을 한 뒤나 

현재 요오드 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에는 섭취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사실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도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아연은 호르몬이 잘 합성될 수 있게 

도와주는 성분이며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데요. 소고기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매일

300g 정도의 소고기를 먹으면

하루 필요한 아연을 섭취가능합니다. 

음식으로 섭취가 어려울 경우 

아연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꼭

보충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자주 섭취하면서 갑상선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은데 

인스턴트식품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현대인들에게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바쁜 생활로 인해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비만을 유발할 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이 비정상적이 될 수 있기때문에 

섭취를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음주도 

줄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모든 암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암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환을 유발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즐겁게 생활해야 합니다. 

 

 

비만에 걸리지 않도록 꾸준하게 

매일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걸리면 수술을후에도 평생을

호르몬을 투여하거나 약을

섭취하며 살수도 있는만큼

쉬운 암, 착한암이라고 생각했다가 

크게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알려드린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꼭 기억해두셔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도록 하고 평상시 

나의 몸을 잘 살펴 각종 질환과 

암으로부터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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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방치하지 마세요 

 

 

 

 

 

얼마전에 손가락의 뼛조각이 

떨어져나가서 일주일동안 깁스를

하고 지낸적이 있었습니다. 

오른손이었기에 일상생활에서의 

너무 큰 불편감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조금의 불편한 느낌이 남아있고 

손을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사용을

하면 통증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손가락 건강 잘 지키고 계신가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는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아직도 퇴행성 관절염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정확한 개념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관절의 오랜

사용으로 인해서 연골이 닳아서 

뼈끼리 부딪히며 염증을 유발하는

퇴행성관절염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우리몸을

지키는 면역체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우리몸을 공격의 대상으로 

오인하고 염증을 발생시키는것을

말합니다. 이때 발생한 염증이

혈액을 타고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손목이나 손가락, 발목과 

발가락, 무릎 관절등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관절이 붓고 

열이 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는 손가락에서 

자주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60대 이후에 발생하는 퇴생성

관절염과 다르게 면역력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에는

20대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으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에 대해서는 참 관대한

것 같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병을 방치하고 키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손가락의 경우도 

현대인들은 타자를 많이 치고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서 무리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고 불편감이 생겨도 이를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어려워집니다. 

아주 가벼운 물건을 잡는일부터 

시작해서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는

등의 모든 행동의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기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은

손가락을 움직일때 뻣뻣한 느낌이 

들거나 불편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이상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조조강직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열이 

나기도 하고 몸살이 오기도 합니다 

통증이나 붓기등으로 인해서 

생활의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신경이 마비되기도 하고 피로감이

쌓이거나 전신쇠약등이 나타납니다. 

 

 

초기에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나타났을때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관리를 하면 더이상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시에 치료를 하지 않아서 

병을 키우게 되면 관절이 변형되거나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을

호전시키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 개선입니다. 

관절에 도움을 주는 음식섭취를

통해 관절염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는 체리입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체리는 항염에 좋아서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통증을 약화시켜줍니다. 

염증 완화 성분이 들어있어서 

최근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는

통풍에도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방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뼈에 좋은 성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칼슘을 생각하게 되실텐데요. 

칼슘도 많고 단백질도 많은 콩도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음 음식입니다. 

콩은 비타민D부터 시작해서 

칼슘과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강에도 

좋으며 뼈의 밀도를 높여주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은 멸치입니다. 칼슘의 왕이라

불리는 멸치에는 칼슘과 오메가3

비타민과 무기질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나 오메가3는

관절에 좋은 도움을 주며 몸속의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좋습니다. 

염증완화에도 좋기 때문에 자주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는것은 누구나 

알고 계시는 사실이죠. 면역력 뿐 

아니라 각종 암이나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흡연을 하고 

있다면 줄이고 금주하는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관절 부위에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불편감, 통증이 발생하면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을 빠르게 

찾아 치료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절이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찜질을 하는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염증성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게 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해 붓기와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는것도 잊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쉬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 

손가락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뻣뻣해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가벼운 걷기를 해주는것도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자가면역질환중의 하나인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증상이 

알아차리기 쉽지 않고 한번 나타나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알려드린 내용들을 꼭 기억하셔서 

건강 지켜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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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초기증상 어떻게 나타날까 

 

 

 

 

 

안녕하세요. 주변에 부인암에 걸리는

환자분들이 자주 보이면서 저도 

살짝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고 왔는데 다행히 건강하다고 

하셨는데요.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여성암 중 하나인 난소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만큼

오늘은 난소암 초기증상과 원인,

난소암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성에게 있어 난소는 여성성을

상징하는 생식기관으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배란을 하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난소에 암이 발생하는것을

난소암이라고 부릅니다.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난소암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스브니다. 

2011년에는 2050여명에 달하던

난소암 환자가 2015년에는 4년만에 

2400여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암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폐경이후의 6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들어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난소안 발생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젊다고 

방심할 수 있는 암이 아닙니다. 

 

 

난소암이 위험한 이유는 다른 암에 

비해서 사망률이 높은 편이며 

난소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생존율은 90%인것이 비해서 

난소암의 생존율은 60%대로 

다른 여성암에 비해서 생존율이 

낮은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증상을 잘 알아두고 

다른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난소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원인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빨라진 초경과 늦어진 임신, 저출산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고 

그외에도 가족력이나 비만, 

자궁내막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고 

사는 분들이 늘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란횟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출산 경험이 없으면

난소암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난소암 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난소암 초기증상도 무증상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것이 아니면

암을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통이나 빈뇨,

배뇨곤란 현상, 변비나 오심, 구토, 

질출혈이나 요통등이 옵니다. 

소화불량이나 생리로 인한 

복통과는 다르게 이유없는 통증이 

2주이상 지속된다면 이상이 

생겼음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아닌데도 살이 이유없이 감소하는

경우에도 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복부팽만 증상이나 종괴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을

인지했을때는 이미 어느정도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증사이 발생했을 때에는

이미 복막에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암이 발생하게 되면 상태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되는데 난소는

여성에게 있어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제거한다는 것은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이라면 출산을 포기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음적으로도 상실감이 상당히 

클 수 있는 무서운 암입니다. 

 

 

난소암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암을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결혼을 했다면

1명 이상의 아이를 출산하는것이 

좋으며 모유수유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생활도 암 발병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난소암에 좋은음식을

섭취하며 건강을 챙겨주시면

난소암 뿐 아니라 다른 암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에 좋은음식 첫번째는 바로 

과일과 채소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과채소보다는

육류를 즐겨먹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육류의 섭취는 비만을

부르게 되고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항산화 성분이 뛰어난 파프리카나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와 같은

야채들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항염,항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일 매일

꼭 섭취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난소암에 좋음음식은 

표고버섯입니다. 버섯이 우리몸에 

좋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특히나 암에 걸리면 버섯을 많이 

추천해주시는데요. 그중에서도 

햇볕에 말린 표고보섯속에는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난소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D는 난소암 발병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만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버섯을 자주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난소암에 좋은 음식은 

바로 강황입니다. 카레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우리몸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강황의 노란색 성분이 바로 

커큐민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강황을 넣어 음식을

조리하고 자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난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섭취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켜나가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흡연중이라면 금연을 위해 노력하고 

알코올 섭취도 자제해야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소리없이 

암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난소암 초기증상이 없다고 해도 

늘 주기적으로 부인과 검사를 받고 

우리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난소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성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기관인만큼 알려드린 내용들 잘 

기억하셔서 건강 지켜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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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초기증상 세심하게 살피세요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이 가장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트레스와 과로, 음주와 흡연 

등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대부분의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간이 하는 일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서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소리없이 다가오는 무서운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우리몸에서 화학공장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양소의 대사 기능을 담당하고 

영양소를 저장, 지방의 소화를 돕고 

우리몸에 필요한 물질의 합성과 

해독과 살균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간에 악성종양이 생긴것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2018년 중앙 암 등록본부에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우리나라 전체 암 

발병률의 6.9%가 간암으로 전체 

6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에게 주로 

더 많이 발생하며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암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나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간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지방간이 발생하고 

지방간은 간경변으로 이어지며 

간경변증은 간암의 고위험군으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음주는 간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되는 알콜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간세포가 손상되며 

간경화로 이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간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흡연도 간암의 큰 원인이며 비만에 

걸린 사람이 간암에 걸릴 확률이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에 비해서 

2배이상 높다고 합니다. 

 

 

이런 간암 원인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갑자기 간암이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몇년에서 몇십년동안

잘못된 생활습관과 원인들이 

쌓이고 축적되면서 암을 발생시키고 

간은 80%가 망가지더라도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간암 예방에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만큼 간은

손상이 되어도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자신이 간이 좋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려드리는 간암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어느정도 

암이 진행된 경우가 높기 때문에 

평소 간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간암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암이 생기면

간이 위치하는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이유없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간암을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간은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관인데 

간에 문제가 생기면 대사작용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음식을 먹어도 

살이 빠지게 됩니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는것도 간암초기증상

입니다. 쉬어도 피로감이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가 계속되고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황달과 복수가 심해지게 됩니다. 

 

 

간은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평상시 간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뽑을때면

꼭 브로콜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서 뽑은

10대 암 예방식품으로 알려진

브로콜리는 간암초기증상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는 해독을 돕고 

독소 배출을 도와주며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줍니다. 

 

 

매일 챙겨먹으면 좋은 견과류인

아몬드도 간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지방이 간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지방간 에방에 좋습니다. 간 효소

활성화를 도와주고 간에 있는

독소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하루 한줌의 견과류 꼭 챙겨드세요. 

 

 

브로콜리와 함께 매일 챙겨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시금치도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시금치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주며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 제거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간 건강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고 

평상시 식단을 균형잡힌 영양소로 

꾸리는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과 채소, 과일, 잡곡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주세요. 

간에 좋은 음식 섭취는 늘리고 

간에 해로운 음식은 피하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으로 인해서 비만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지방간에 걸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물로 인해서 간염이 오고 

그로인해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는

습관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술과 담배는

간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운동은 필수인 것 알고 계시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소하고 

비만을 예방하면 간 건강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시는것이 

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는

간암 초기증상과 원인, 간암에 

좋은 음식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의 평상시 

생활습관이 간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오늘부터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늘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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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 좋은음식 알아두고 챙겨드세요 

 

 

 

 

 

얼마전 지인의 부모님이 췌장암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원래 췌장이 좋지 않으셨지만

갑작스런 췌장암 소식에 가족들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병되면 사망률이 높기로 악명이 

높은 췌장암 조기진단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평상시에 

췌장암에 좋은음식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장기로 소화를 도와주는

췌장액을 분비하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췌장암이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생긴 선암입니다. 

 

 

2018년에 발표된 중앙 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며 2016년 우리나라에서 

췌장암은 6,600여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2.9%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연령대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에게서 주로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췌장암이 발병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유전자 변형이 발생되었다고 하는데 

이 유전자 변형은 흡연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게 되면

발암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췌장암 발병률이 비흡연자에 비해서 

1.7배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도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비만의 경우 췌장암

뿐 아니라 다른 각종 성인병이나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만성 췌장염

환자의 경우 췌장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음주나 

서구화된 식습관, 각종 화학물질과 

스트레스등이 췌장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췌장암을 유발하는

원인들과 관련이 높을때에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췌장의 위치적 특성상 문제가 발생하고 

암이 커질때까지도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발견을 했다고

하더라도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암이 주변 장기나 세포에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진단이 

어렵지만 췌장암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첫번째로 복부에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암이 커지게 되면서 복부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등과 복부에 

통증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췌장은 소화를 

도와주는 기관이기 때문에 췌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되고 그로인해서 영양소가 

잘 흡수되지 않아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면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황달현상이 나타나거나 

계속된 소화불량이나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병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췌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치료보다는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한

암이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좋은음식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켜야합니다. 

 

 

췌장암에 좋은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양배추입니다.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는

췌장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염성분이 

있어 염증을 완화해주는데 좋은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췌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항염식품인 마늘도 

췌장암에 좋은음식입니다. 

마늘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항염, 항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췌장

건강을 도와주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늘을  자주 섭취한 사람의 경우 

췌장암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50%나 감소했다고 하니 평상시 

음식을 조리할 때 마늘을 자주 넣어 

섭취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항염식품의 대표주자 버섯도 

빼놓을 수 없겠죠. 우리가 즐겨 먹는

버섯도 췌장암에 좋은음식입니다. 

버섯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른 버섯에 

비해 무려 16배 가량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항염, 항암에 도움을 주며 우리몸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꼭 특별하게 췌장암에 좋은음식만 섭취

할 것이 아니라 육류나 인스턴트, 

가공식품,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더 섭취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꾸리고 챙겨먹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췌장암에 좋은음식과 함께 꼭 지켜야 

할 생활습관 중 하나는 금연입니다. 

담배는 모든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줄이고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며 과도한 음주도 

좋지 않으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을 예방해야 합니다. 

암환자분들을 살펴보면 비만에 

걸린 분들이 상당히 많아 비만도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만큼 늘 체중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자신이 고위험군이거나 평상시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꼭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조기진단이 

생명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췌장암의 원인과 증상, 

췌장암에 좋은음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여기고 병을

무심코 넘겼다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절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인 스티브 잡스나 

유명한 여배우 김영애씨도 췌장암으로 

인해 사망을 하셨습니다. 생존율이 

5% 이하일정도로 심각하고 무서운

암이니만큼 평상시 췌장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예방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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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에 좋은 음식 이런게 있었어?

 

 

 

 

 

 

여성분이라면 살면서 한번쯤은 걸리게 

된다는 방광염. 저도 지금까지 총 3번의

방광염에 걸려봤습니다. 처음 두번은

가볍게 넘어가는 정도라 심각하게 

통증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세번째

걸렸던 방광염의 경우 걸어다닐때

배를 움켜잡을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

입원까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여성에게 있어 방광에 걸리는 감기라고 

표현되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중

하나인 방광염. 오늘은 방광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이란 기능적 이상이 없이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합니다. 

방광염 환자의 90%는 여성인데 

그 이유는 여성이 해부학적으로 

남성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대장균이 침입하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대장균이 침범한다고 해서 

무조건 방광염에 걸리는것은

아니며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과로, 생리 전후, 

성관계 등으로 인해서 방광염에 

걸리게 됩니다. 

 

 

방광염에 걸리면 잔뇨감이 남거나 

배가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등의

증상이 바로 느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게 되지만 쑥쓰럽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게 되고 그러면서 만성화

되거나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방광염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입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막상 소변은 별로 나오지 않죠. 

잔뇨감이 남고 계속해서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소변에서 거품이 발생하거나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소변의 색이 

뿌옇고 탁하기도 하며 소변을 볼때 

찌릿한 느낌의 통증이 발생해서 

저같은 경우는 운적도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염증으로 인해서 

열이 나기도 하며 몸살기가 오기도 

하빈다. 또한 아랫배가 쑤셔서 

걸어다니기 힘들수도 있고 염증이 

신장을 침범하게 되면 신우신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방광염은 증상이 나타나서 자연치유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2~7일 이내에 호전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은 치료일뿐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지켜 면역력을 키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튼튼한 면역력을 챙겨두고 

항염에 도움되는 음식 섭취를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염에 도움이 되어

방광염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크렌베리입니다. 

면역력 하면 베리류를 꼽을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나 크랜베리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방광

세포벽에 박테리아가 붙지 못하도록

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염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크렌베리를 매일

조금씩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박은 방광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여름 제철 과일로 시원하면서도 

수분함량이 많은 과일인데 수분이 90%

이상인 과일로 갈증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수분이 많아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수박을 무조건 많이 먹으면

된다고 알고있는데 수박보다는

씨가 몸속 노폐물 배출과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씨를 같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섯도 방광염에 좋은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항염, 항암에 좋다고 

알려진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성

질환에는 고지방음식보다는 

버섯처럼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자주 음식에 넣어 먹는 야채인

파도 방광염에 좋은음식입니다. 

파를 단순히 음식에 넣어 먹는것보다

파 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끓여서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몸에 차가운

사람은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몸이 따뜻해지면

순환이 잘 되면서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폐물과 독소, 세균의 

배출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방광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방광염에 좋음음식 섭취는 늘리고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도 방광에 

좋지 않으므로 피해주시고 알코올과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고 흡연도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은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쓰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더욱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세균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평상시 

물을 자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몸속 노폐물고 독소 뿐 아니라 

세균 배출을 도와줍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챙겨드세요. 

 

 

생식기주변 청결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일단 늘 습하지 않게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좋으며 속옷은 

순면 제품을 입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꽉 끼는 의상이나 스키진같은

옷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성관계

후에는 꼭 소변을 보거나 청결을

유지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배변후에는 휴지를 닦을 때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 세균이 요도로 침입하지 

않도록 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요즘같이 날이 더울때일수록 운동을

하는 양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덥더라도 하루 30분 이상의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시켜주는것도 중요합니다 .

 

 

지금까지 방광염의 원인과 증상, 

방광염에 좋은음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번 발생하면

재발이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알려드린 생활습관을 꼭 지켜서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의 변화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키우면 방광염 뿐 아니라 다른 질환도 

모두 이겨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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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증상 구내염과 비슷하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걸리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구내염입니다.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질환인데 혹시 주기적으로 생기는

증상이 있다면 단순 구내염이 아닌

베체트병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생소한 이름의 베체트병,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

오늘은 베체트병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베체트병은 반복적으로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성기부에도 궤양이 발생하기도 하고 

눈안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염증성 질환이 위험한 이유는 눈에

발생하게 되면 시력을 잃게 될 수도 

있을정도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베체트병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발병률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희귀질환

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자가면역질환의 

발병률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발병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베체트병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균형이 깨지고 

그로인해 세포들이 우리몸을 공격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것이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면역력 이상이나 유전적 원인,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것으로 추측합니다. 

 

 

베체트병 증상으로는 일단 구강에 

궤양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과로해서 피곤하거나 무리를 하면

입안에 혓바늘이 나거나 궤양이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궤양이 

발생하게 된다면 베체트병 증상을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입안 궤양이 발생하면 음식을 먹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우며 1~2주 

지나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지만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입안 궤양 증상과 함께 성기부

궤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특히나 

성기부는 특별한 통증이 없어서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내기도 

합니다. 피부에 결절홍반이나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하며 

눈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눈에 나타나는 증상이 가장 심각한

증상인데 눈에 빨갛게 되며 심한

통증이 같이 동반됩니다. 염증이 지속되고 

증사잉 호전되지 않으면 시력을

잃을수까지 있기 때문에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보인다거나 뭔가 

이물질이 껴있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최악의 베체트병 증상은

바로 염증이 혈관으로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면

심할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베체트병 증상으로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하고 

만성 설서나 복통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모든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수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베체트병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합병증이 

발생하기전에 염증세포가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항염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는 일시적인 

방법일뿐 재발을 막기위해서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베체트병은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염증에 좋은 항염식품을 먹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항염식품은

바로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체리입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염증으

완화해줄 뿐 아니라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체리를 조금씩

섭취하면 염증이 감소한다는

결과가 있다고 하니 자주 챙겨드세요. 

 

 

두번째 베체트병 증상 완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식품은

바로 버섯입니다. 버섯중에서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함유된 

꽃송이버섯은 항염, 항암식품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베타글루칸 뿐 아니라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도움을

주니 자주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음식은 토마토입니다 .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토마토는 천연 염증

치료제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염증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좋고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니 자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구강 건강을 위한 습관을 지키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구강이 자극을

받는 환경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은데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과 

술은 구강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 해소 수단을 찾아서 

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무리한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몸을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체트병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요즘처럼 날이 더운

여름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그로인해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피로감으로 인해서 입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가벼운

증상들고 쉽게 여기지 마시고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알려드린 베체트병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잘 기억하시고 

면역력 관리 잘 하셔서 

늘 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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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감소증 증상 미리 알아두세요

 

 

 

 

 

 

요즘 면역력이 저하되었는지 컨디션이 

많이 안좋고 양치를 할 때마다 

잇몰 출혈도 잦았습니다. 코피도 

자주 나고 몸에 피반점들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진단을 받게 

되어 집에 와서 혈소판감소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의 저하로 혈소판 감소증에 

걸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혈소판에 대해서 알아보고 

혈소판감소증 증상과 원인,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을 보면 코피가 나도 유독 오래 

지혈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치를 할 때 잇몸출혈이 심하거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곤하거나 힘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혈소판감소증일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을 미리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혈소판에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소판은 골수에서 생성되며 

혈액 내에 존재하는 유형성분인

혈구의 일종으로 부착과 응집과정을

통해 일차 지혈 기전을 담당하는

물질입니다. 정상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아도 너무 부족해도 

수적 이상에 의해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일 경우에는 혈소판이 15만개에서 

40만개 사이입니다. 하지만 혈소판수치가 

10만개 이하일 경우 혈소판 감소증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혈소판 감소가 

일어나는 원인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다양한 앞서 말씀드린듯이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쉽게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멍이죠. 

심하게 부딪히지 않아도 늘 멍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를 할때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는 경우에도 

혈소판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코피가 자주 발생하거나 피부에 붉은

피반점들이 생기는 것도 증상입니다. 

출혈이 생겼을 때 피가 잘 멈추지 

않기도 하고 빈혈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평상시와 다르게 

알려드린 혈소판감소증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꼭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의 섭취는 면역력을

강화화고 평상시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당근이 있습니다.

눈에 좋다고 알고 있는 당근이 

혈소판에도 좋다고 합니다. 

당근에 들어있는 영양분은 혈소판과 

백혈구의 기능을 높여주기 때문에 

당근을 매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엽산이 풍부한 뽀빠이도 좋아한 

시금치가 혈소판감소증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초록색 시금치나 브로콜리의 

경우 매일 일정량을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엽산을 우리몸의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시금치와 

같은 엽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혈소판 생성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바다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해조류도 

혈소판감소증 증상에 좋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해조류에는 미역, 

다시다등이 있습니다.칼슘과 철분,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소판이 만들어지는것을 돕고 

혈액내에 존재하는 각종 노폐물과

찌꺼기를 없애주는데도 좋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비타민C 섭취를

다들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철과일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맛도 더욱 훌륭하기 때문에 평상시 

자주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물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들이 없으실텐데요. 

물은 마시게 되면 혈액에 깨끗해지고 

몸속의 노페물과 독소가 배출됩니다.

뿐만 아니라 수분은 혈소판이 

만들어지는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

보다는 평상시 면역력 관리를

신경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알려드린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것이 무엇소다 중요합니다. 

술과 담배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각종 질환이나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과로를 한 후엔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통해서 

컨디션을 회복해주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활력이 솟아나고 

면역력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 .

체중조절을 통해 비만도 예방할 수 

있고 비만 예방으로 인해 각종

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지금까지 혈소판감소증 증상과 원인, 

혈소판 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려드린 건강관리 

방법들은 모두 어렵거나 특별한

것들이 아닌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지켜야 하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꼭 

기억하셔서 혈소판 정상수치도 

유지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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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을때 증상 미리 알아두자 

 

 

 

 

 

직장 동료분이 얼마전부터 계속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상태가 

별로라고 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술을 자주 먹는 편이라 

걱정은 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심했다고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침묵의 장기인

간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 건강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그만큼 하는 일도 아주 많습니다. 

간만의 무게만도 대략 1.5kg 정도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큰 장기인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간이 하는 일들을

참 다양합니다. 우리몸의 화학공장

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수천가지의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일단 지혈에 

필요한 응고 인자를 만들고 

담즙이나 소화를 돕는 수천가지의 

효소들을 생산해냅니다. 

 

 

콜레스테롤을 처리하고 근육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기도 합니다. 

정상 혈당을 유지하며 호르몬을

조절하고 술을 포함한 여러 약제들의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일들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간이 망가지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며

아주 조금만 남아 있어도 제기능을

하기 때문에 간이 안좋을때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간이 서서히 망가져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간암의 경우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이 간을 망가뜨린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이 안좋아지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방간으로 시작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의 섭취를

즐기고 운동이 부족합니다. 

그로인해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등이 

과하게 섭취되어 간에 쌓이게 

되고 음주로 인해서도 쌓이게 됩니다. 

 

 

지방간이 방치되면 간염으로 이어지고 

간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간세포가 죽게 되면서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로 이어집니다. 

간경화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방간부터 관리가 중요하겠죠. 

간이 나빠져도 무증상이라고 하니 

간이 안좋을때 증상을 잘 기억해두고 

평상시 몸에 이상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증상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간이 안좋을때 증상은

바로 만성피로입니다. 광고에서도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라는 문구가 있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간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근육통이 

자주 발생하거나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자주 피로한 증상, 

소변에서 냄새가 나거나 변비나 

가스가 자주 발생할 때, 두드러기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빈혈이 발생할때,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들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짜증이 나거나 예민해지고 

황달이 나타나고 몸에 부스럼이 나는

등의 증상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단순히 피로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2주 이상 이런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이렇게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간기능 개선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일단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는것만 바꿔도 

간기능 개선은 물론 암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첫번재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입니다. 

우리가 먹는 국수나 쌀은 맛은

좋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쌀대신에 현미나 잡곡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현미에는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쑥은 간에 좋은 음식으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쑥, 마늘, 당근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쑥에는 간의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간의 손상을 막아주고 항균에도 

좋기 떄문에 자주 먹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의 채소라고 불리는 부추도 간을

위해 꼭 먹어주셔야 합니다. 

제 지인도 간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추와 요구르트를 갈아서

매일 마셔주면서 간수치가 많이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추는 간의 

기능을 도와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간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지인처럼 주스를

해서 마시거나 부추가 들어간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바로 버섯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품 버섯은

간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버섯중에서도 꽃송이버섯은

타 버섯대비 베타글루칸이 무려 

16배 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성분을 높여주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몸에 좋은 버섯

잘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운동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을

예방하면 지방간도 막을 수 있습니다. 

비만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간기능이 향상되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걷기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고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이 안좋을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운동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몸에서 심장

다음으로 중요한 장기인만큼

평상시 관심을 기울여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조기 진단을 통해 간에 걸릴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

알려드린 내용들 잘 기억하셔서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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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배출음식 통풍환자라면 집중하세요! 

 

 

 

 

 

 

주변에 통풍에 걸려서 고생을 하는

환자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통풍에 걸린 환자분들이 

많이 있는데 가끔 맥주를 드시는

모습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통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느껴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통증의왕이라

불리는 질병입니다. 비만이 있고 

술자리가 잦은 중년의 남성분들에게 

자주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 주변에만 살펴봐도 술자리가 

잦은 직종에 일하는 남성분들이 

통풍으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통풍에 

더 많이 걸리는 이유는 생활습관과 

식습관도 영향을 주겠지만 남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요산이 더 많이 

만들어지는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다르면 2012년 20대 통풍환자는

1만800여명이었지만최근 1만9000여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통풍이 걸리는 원인이 바로 오늘

집중적으로 다룰 요산입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은 음식에 함유된

퓨린이 우리몸속에서 대사후에 

남은 찌꺼기를 말합니다. 어느정도의 

요산은 땀이나 대소변으로 모두 배출되지만

너무 많은 양이 쌓이게 되면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과 함께 우리몸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쌓이게 됩니다. 

 

 

관절이나 신장등에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손가락, 발가락쪽에 

요산이 쌓이게 되면서 통풍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통풍증상이 

주로 발가락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한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랜 기간에 걸쳐 요산이 

쌓이다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평상시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통풍에 걸리게 되면 고열이 나고 

관절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느껴집니다. 

엄지발가락 통증은 환자의 대부분이 

느끼는 관절 통증입니다. 단순

관절염 증상과는 다르게 극심한

통증이 발병하면서 살이 붓는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쌓이게 되면서 만성이 되면 

관절 부위가 뒤틀리면서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통풍으로 인해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혈관 질환이나 신장질환이 발생

하기도 하는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이 발생하면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

항염 치료를 하게 되는데 발작

증상이 나타났다가 괜찮아졌다를

반복하기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느끼고 

다시 관리를 소흘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평생을 관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통풍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산배출음식을 통해서 요산을

줄이도록 노력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요산배출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것이 건강에

좋은데 특히나 현미는

요산배출음식로도 유명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현미에는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하빈다. 특히나 

독소를 배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통풍에 걸린

분들은 쌀밥대신 현미밥으로 

바꿔 드시면 개선에 아주 좋습니다.

 

 

해조류는 피를 맑게 해주고 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김이나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면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어

요산배출음식로 제격입니다. 

 

 

면역력 개선에 좋다고 알려진

베리류는 요산배출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요산 제거에 

탁월한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면 요산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하루 8잔의 물, 2L 이상의 물을

꼭 마셔주라고 합니다. 이는 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생활습관입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려고 하면 어렵기

때문에 자주자주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을 섭취하면

노폐물과 독소가 같이 배출되기에 

요산의 농도도 낮아지게 되고 

그로인해 통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분함량이 많은 과일도 도움이 

되는데 여름에 즐겨먹게 되는 

메론이나 수박도 요산배출음식으로 

좋습니다. 수박에는 수분 함량이 높을 

분 아니라 알칼리성 과일이기 때문에 

신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좋고 시원한 과일이기 때문에 

여름에 자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산배출음식과 반대로 요산을

쌓이게 하는 음식들도 있기에 

같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육류, 해산물에는

퓨린 함량이 높아 요산을

쌓이게 합니다. 붉은 고기와 내장류, 

해산물에는 퓨린 함량이 높으니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 중에서도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는 퓨림 함량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어서 맥주는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으며 맥주와 

함께 즐기는 육류나 가공식품으로 

인해 요산이 더 쌓이게 됩니다. 

 

 

식습관과 함께 꾸준한 운동의 

생활화도 중요합니다. 매일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노페물과 요산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

걷기나 뛰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통풍과 통풍을 발생시키는

원인인 요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잠시 통풍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관리를 한다는 마음보다는

100세시대 오래오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나가기 위함으로 생각을

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생활습관

지켜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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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확실하게 알아두자!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통통한

친구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병원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경각심을 느끼지 

못했으나 최근들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고 중성지방으로 인해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빈다. 

현대인들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입니다. 우리몸의 곳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지방은 우리몸을

구성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등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적당량은

도움이 되지만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2015년에 한국 지질 동맥경화학회의 

보고에 따르면 중서지방수치는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2배이상

많았음여 연령대는 40대가 더 많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식이 잦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30~40대 

남성의 경우 운동부족까지 이어지며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이 150mg/dL 미만이면 정상, 

150~199mg/dL인 경우는 경계

200mg/dL이상인 경우 높음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같은 양의 음식이라

하더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인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 

인스턴트, 육류 등에는 중성지방

수치가 더욱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흡연, 비만과 운동

부족도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것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문제는

그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방량이 많아지며

혈관, 간, 신장과 같은 장기에 

점차 쌓이게 되면서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에 쌓이게 되면

지방간을 유발하며 지방간은

간경화를 간경화는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혈관에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혈관을 좁게 만들고 그로인해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합니다. 

고혈압이 나타나며 심각할 경우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신장에 쌓이면 신장 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에도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심장에 쌓이면 그만큼 혈액이 

들어올 공간이 없어져 위험합니다.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섭취를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습관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에 양파가 좋은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양파는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양파는 중성지방의 합성을 막고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평상시 음식에 넣어서 자주 섭취를

해주시면 중성지방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도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두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줍니다. 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는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해조류도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핏속에 있는 중성지방이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주어서

피를 맑게 해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음식에 넣어서 먹는 깨도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고소하고 맛도 좋은 깨는 모든 음식에 

솔솔 뿌려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깨에는 올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서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혈압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깨를 자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코올은 체내 중성지방 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을 먹을때는

안주를 같이 먹게 되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과 내장지방을 늘리며 

근육을 감소시키고 간에도 좋지 않기에 

술은 최대한 줄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육류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채소를

즐겨먹는 식습관으로의 개선이 

아주 중요합니다. 쌀보다는 현미를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감자와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도움이 됩니다. 혈당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도 좋습니다. 

 

 

비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만이나 고혈압등이 

있다면 병원을 주기적으로 찾아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하면서 

관리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입니다. 걷기나 조깅, 

스트레칭, 자전거와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매일 매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니 알아두세요. 

 

 

지금까지 중성지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중성지방 수치 낮추는법과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을 지키며 오래오래 살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것이 

바로 비만 예방인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으니 식사를 한 후에는

가볍게 산책도 즐기면서 중성지방

관리도 하시고 건강도 지켜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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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좋은 음식 필수로 챙기세요!

 

 

 

 

 

 

얼마전에 삼촌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셨다가 대장에 용종이 많이 

있는 진단을 받고 제거하는 수수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대장에 생긴혹,

용종이 위험한 이유는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이 위험한 이유는 어떤 증상도 

없다가 말기가 되서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위험한 상태를 진단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국가암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수는 최근 10년 사이에 무려 

2배나 증가했고 180여개국중에서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에는 110,339명이었던 대장암

환자가 2017년에는 153,698 명으로 

계속해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마지막 소화기관인만큼 먹는 음식과 

관련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에 자극을

주게 되고 그 외에도 스트레스나 

유전, 과식, 운동부족과 흡연,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무증상이라고 하지만 우리몸은 이상이 

생기면 조금씩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를 잘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을 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암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면 대장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삼촌의 경우 평소와 다르게 

묽은 변이 자주 나오고 혈변을 

봤다고 합니다. 단순한 치질증상이나 

피로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용종이 생기면서 발생한

증상이었습니다. 이유없는 혈변이 

나온다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외에도 평상시와는 다른 배변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대장암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복통이 느껴지게 됩니다. 복통이 

발생하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도 식욕이 

저하되거나 이유없이 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육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암이 발병하기 때문에 

육류나 가공식품보다는 섬유소가 많은

채소 위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중에서도

시금치나 브로콜리와 같은 항산화 

식품을 자주먹는게 좋습니다. 

이런 채소들은 활성산소나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항염, 항암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해서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쌀밥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쌀밥은 칼로리,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나 영양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쌀대신에 현미나 잡곡을 이용한

밥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나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한데 과일을 매일 조금씩

꼭 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장암을

예방해줄 수 있을뿐 아니라

특히나 신의 주신 과일이라고 불리는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독소제거와 항염, 항암등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육류 

섭취를 금하는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의 경우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름이 

없는 부위로 골라 드시면 좋습니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대장암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은 대장암이 발병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만큼

걷기나 조깅,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체중이 감량되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인

술과 담배도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대장암 뿐 아니라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먹는 횟수를 줄이고 

담배도 피는 횟수를 줄이면서 

서서히 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5년에 

한번씩은 꼭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용종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상태를 검사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40대부터 시작을

하고 보통 50대부터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예방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소리없는 무서운 암이기 

때문에 평상시 늘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귀를 기울여서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알려드린 내용들 꼭 기억

하셔서 대장암을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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