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초기증상 놓치지 마세요~

 

 

간암초기증상 놓치지 마세요~ 

 

 

 

 

 

 

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늘 간암을

두려워할 수 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도 업무적인 이유로 

일주일에 술을 3회정도 마시게 되는데 

늘 걱정이 되는지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달라고 부탁을 하고 

간암초기증상을 알아두곤 합니다. 

오늘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는

간에 생기는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장기중의 하나입니다. 

간이 하는 일은 우리몸의 에너지 

대사를 대부분 처리하며 우리몸이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이나 효소,

비타민등을 합성하게 됩니다. 

우리몸의 해독작용에 관여하고 

면역기능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일을 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우리몸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이 되시죠.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간암은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인데 간암 자체로 사망하기 

보다는 간기능이 저하되면서 

우리몸에 다양한 기능들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누적 간암 환자는 2017년을 기준으로 

약 7만여명이었다고 합니다.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연도별 방생률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간암 환자는 일본과 

비교하면 2배, 미국과 비교하면 3배에 

달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발병률이고 위험한 수준입니다. 

 

 

간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간암에 걸리가 쉽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기능이 약해진 경우 간암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지방간은 간의 세포들을 죽게 하고 

간경변을 일으킵니다. 간경화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음주를 많이 하지 않더라도 비만이 

있으신 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은 우리몸에서 상당히 많은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간에 문제가 

생기면 간암초기증상이 나타나 

빠르게 알아차릴법도 하지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간의 대부분이 

손상이 되어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며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주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간암초기증상을 알아두고 몸에 

평소와 다른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서서히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증상을 뚜렷하게 인지하였을 때는

이미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힘듭니다. 

 

 

간이 있는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가도 합니다. 간암이 빠르게 

커지게 되면 암세의 성장에 따른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부에 

팽만감이 들기도 합니다. 

 심해짐에 따라서 황달이 나타납니다. 

식욕 부진 현상이 타나나고 암세포가 

자라면서 모든 영양분을 흡수하기에 

먹어도 살이 빠지는 체중감소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라는 말이 

있듯 간기능이 저하되면 피로물질,

독성물질이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피로감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암초기증상이라

의심하지 않고 무리해서 나타나는

피곤함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2주이상 지속된다면

간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간암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예방을 하고 

관리를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첫걸음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마늘입니다. 

항염, 항암에 좋다고 알려진 마늘은

간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마늘은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노페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

재생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마늘은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가는

향신료이기 때문에 자주 챙겨서 

드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빨간색의 비트입니다. 

비트가 간에 좋다고 해서 저도 예전에 

술을 자주 마시는 신랑을 위해 

비트 주스를 아침마다 갈아준적이 

있습니다. 비트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베테레인 , 베타카로틴 등의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몸속의 독소나 노페물 제거에 큰

도움을 주고 그로인해서 콜레스테롤 

배출등을 도와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은 녹차입니다. 씁쓸한 맛이 

좋은 녹차는 간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역시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간에 쌓이는 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지방간예방에도 좋습니다.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에도 좋다고 

하니 녹차를 자주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를

제거하는것이 중요한데 가장 먼저 

B형 간염이나 C형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접종이 중요합니다. 

 

 

또한 술을 자주 먹는다면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알코올을

끊지 못하게 된다면 계속해서 

간손상이 일어나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기에 

초기에 끊어서 다시 정상기능으로 

회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중이 감량이 

되면서 비만을 예방하게 됩니다. 

지방간이 간암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혈당관리를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암에 좋은 음식, 간암초기증상과 원인

간암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간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평상시 몸에 

생기는 증상에 대해서 관심을갖고 

살펴보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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