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한 블로그

혈소판감소증 증상 코피와 멍이 잦아요~ 

친구중에서 아주 약하게 부딪히거나 

어딘가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없는데도 멍이 잘 드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코피도 자주 나고 

양치를 할 때도 출혈이 잦아서 

혈소판감소증 증상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문제는 없었지만 수치가 

높은편은 아니라서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었답니다.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소판감소증이란 정상적인 혈소판의

수치보다 감소한 경우를 말합니다. 

혈소판이 뭔지 알고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혈소판이란

우리몸에서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액 내 성분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혈소판의 

수치가 감소하게 되는것을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혈액 내에는 1㎕당 

130,000~400,000 개의 혈소판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보다 낮게되면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부릅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약물의 복용으로 

인해서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고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감염이 되거나 항암제 투여로 인해 

혈소판 수치가 감소되기도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은 처음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치가 

계속해서 낮아지게 되면 눈에 띄는

변화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단 첫번째는 잇몸출혈입니다. 

양치를 할 때마다 출혈이 잦은분들이

계신데 어쩌다한번 발생하는

출혈은 상관없지만 치아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잇몸출혈이 있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자주 멍이 들거나 출혈성 반점이 

몸에 생기는것도 혈소판감소증 증상입니다. 

그외에도 코피가 자주 나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지혈이 잘 되지 

않는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감기와 같은 질환에 자주 걸리는

것도 혈소판 감소로 인해서

면역력이 저하된 것일 수 있습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이 나타나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있다기보다는

평상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습관은

어떤게 개선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철음식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제철 과일이나 야채에는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면역력

강화에 가장 좋은 성분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엽산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엽산을 따로

챙겨먹는대신 초록색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엽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시금치와 아스파라거스등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몸의 노화를 막고 

활성산소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소판을 만드는데 철분이 좋습니다.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인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칼슘과 철분, 미네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혈소판감소증 증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해주고 몸속의 독소나 

노폐물 제거에도 좋기 때문에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 혈소판감소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당근입니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에는 혈소판

그리고 백혈구의 기능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당근을 음식에 넣어 섭취하려면

기름에 볶아서 먹는것이 좋으며 

주스로 갈아서 마시면 흡수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함께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들을 몸에 

익히는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

우리몸의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면역력이 40%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면역력을

낮추는 원인이 됩니다. 일을 과도하게 

한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는것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체중이 감량되면서 만병의 근원인

비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하는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서입니다. 

햇빛을 볼 시간이 부족하기에 

햇빛을 최소 30분 이상은 노출되어야 

면역력이 증진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술과 담배를 하고 있다면

줄이거나 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소판감소증 증상뿐

아니라 만병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술과 담배입니다. 직접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들어있고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줄이거나 끊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혈소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우리몸의 세포라고 

생각하겠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으로 인해서 수치가 저하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자가면역질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알려드린 내용들 꼭 기억하셔서 

오늘도 건강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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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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