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좋은 음식 필수로 챙기세요!

 

 

 

 

 

 

얼마전에 삼촌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셨다가 대장에 용종이 많이 

있는 진단을 받고 제거하는 수수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대장에 생긴혹,

용종이 위험한 이유는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이 위험한 이유는 어떤 증상도 

없다가 말기가 되서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위험한 상태를 진단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국가암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수는 최근 10년 사이에 무려 

2배나 증가했고 180여개국중에서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에는 110,339명이었던 대장암

환자가 2017년에는 153,698 명으로 

계속해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마지막 소화기관인만큼 먹는 음식과 

관련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에 자극을

주게 되고 그 외에도 스트레스나 

유전, 과식, 운동부족과 흡연,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무증상이라고 하지만 우리몸은 이상이 

생기면 조금씩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를 잘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을 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암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면 대장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삼촌의 경우 평소와 다르게 

묽은 변이 자주 나오고 혈변을 

봤다고 합니다. 단순한 치질증상이나 

피로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용종이 생기면서 발생한

증상이었습니다. 이유없는 혈변이 

나온다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외에도 평상시와는 다른 배변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대장암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복통이 느껴지게 됩니다. 복통이 

발생하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도 식욕이 

저하되거나 이유없이 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육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암이 발병하기 때문에 

육류나 가공식품보다는 섬유소가 많은

채소 위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중에서도

시금치나 브로콜리와 같은 항산화 

식품을 자주먹는게 좋습니다. 

이런 채소들은 활성산소나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항염, 항암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해서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쌀밥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쌀밥은 칼로리,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나 영양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쌀대신에 현미나 잡곡을 이용한

밥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나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한데 과일을 매일 조금씩

꼭 먹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장암을

예방해줄 수 있을뿐 아니라

특히나 신의 주신 과일이라고 불리는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독소제거와 항염, 항암등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육류 

섭취를 금하는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의 경우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름이 

없는 부위로 골라 드시면 좋습니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대장암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은 대장암이 발병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만큼

걷기나 조깅,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체중이 감량되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도움을 줍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인

술과 담배도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대장암 뿐 아니라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먹는 횟수를 줄이고 

담배도 피는 횟수를 줄이면서 

서서히 멀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5년에 

한번씩은 꼭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용종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상태를 검사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40대부터 시작을

하고 보통 50대부터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예방가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소리없는 무서운 암이기 

때문에 평상시 늘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귀를 기울여서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알려드린 내용들 꼭 기억

하셔서 대장암을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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